공부

한자공부(명재경각~무골호인)

Claireve 2021. 12. 31. 00: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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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재경각(命在頃刻) : 목숨이 경각에 있다는 뜻으로, 거의 죽게 되어 곧 숨이 끊어질 지경에 이름.

 

목불식정(目不識丁) : 아주 간단한 글자인 '丁' 자를 보고도 그것이 '고무래' 인 줄을 알지 못한다는 뜻. 아주 까막눈임을 이르는 말.

 

목불인견(目不忍見) : 눈앞에 벌어진 상황 따위를 눈 뜨고는 차마 볼 수 없음.

 

묘두현령(猫頭懸鈴) : 쥐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단다는 뜻. 실행할 수 없는 헛된 논의를 이르는 말.

 

무골호인(無骨好人) : 줏대가 없이 두루뭉술하고 순하여 남의 비위를 다 맞추는 사람.

 


흐잉ㅜㅜ...피오피 일러스트님이 새해맞이 일러 올려줬는데 넘모 예쁘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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