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부

한자공부(언어도단~여리박빙)

Claireve 2022. 2. 5. 23: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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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어도단(言語道斷) : 말할 길이 끊어졌다는 뜻. 어이가 없어서 말하려 해도 말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.

 

언중유골(言中有骨) : 말 속에 뼈가 있다는 뜻. 예사로운 말 속에 단단한 속뜻이 들어 있음을 이르는 말.

 

엄이도령(掩耳盜鈴) : 귀를 막고 방울을 훔친다는 뜻. 모든 사람이 그 잘못을 다 알고 있는데 얕은꾀를 써서 남을 속이려 함을 이르는 말. / 방울 소리가 제 귀에 들리지 않으면 남의 귀에도 들리지 않으리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이름.

 

여도지죄(餘桃之罪) : 같은 행동이라도 사랑을 받을 때와 미움을 받을 때가 각기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것을 비유하는 말. 중국 위나라의 미자하가 임금의 총애를 받을 때에는 제가 먹던 복숭아를 바쳐 신임을 얻었으나, 총애를 잃은 후에는 그 행동 때문에 죄를 얻어 처벌되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함.

 

여리박빙(如履薄氷) : 살얼음을 밟는 것과 같다는 뜻.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 


어제 한자 너무 하기 싫어서 쉬는 날 어제로 바꿈...ㅎㅎㅎ

허물 죄는 왜 허물 죄일까.......

한마...너는 아니...?

ばはっ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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