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동안 진정한 친구가 없어서 혼자 얼마나 외로웠을까... 진짜 다들 돈을 목적으로 온 거 였냐구... 대범이를 정말 좋아했던 게 맞았구나.. 그냥 다른 거 생각안하고 순수하게 자기를 좋아해줬으니까ㅜㅜ 세련아 대범이랑 꼭 행복해라 흑흑...ㅜㅜ 글구 이영국 회장님도ㅠㅠ 18살 때 엄마 돌아가시는 것도 못보고..ㅠㅠ 그동안 둘 다 참 상처가 많았겠구나 싶다.. 나는 왜 또 이런거에 감정이입을 잘해서...ㅠㅠㅠㅠㅠ 얼른 다 행복해졌으면..근데 그러면 드라마가 끝나네????? 안돼애ㅔ에ㅔ